이름이 같다고 같은 고객일까요? 중복 제거를 누르기 전에 ‘어떤 열이 같아야 한 건인가’를 정해야 해요. 원본을 복사한 뒤 고유값 목록과 건수를 비교하면, 없어지면 안 되는 행을 지킬 수 있어요.
한 열과 전체 행은 다릅니다
예를 들어 A2:B5에 지민 / 서울, 지민 / 부산, 하늘 / 서울, 지민 / 서울이 있습니다. 이름만 남기려면 =UNIQUE(A2:A5)를 사용하고, 이름과 지역 조합을 유지하려면 다음을 사용합니다.
| 행 | 이름 | 지역 |
|---|---|---|
| 2 | 지민 | 서울 |
| 3 | 지민 | 부산 |
| 4 | 하늘 | 서울 |
| 5 | 지민 | 서울 |
=UNIQUE(A2:B5)
첫 수식은 2명, 두 번째는 3개 조합을 보여줍니다. 서로 다른 지민 두 사람일 수도 있으므로 고객 명단에서는 이름 대신 고객 ID 같은 안정적인 기준이 필요합니다.
삭제하지 않고 검토하기
원본 옆에 중복 횟수 열을 만들고 =COUNTIF($A$2:$A$5,A2)를 복사합니다. 이것은 이름이 반복되는 횟수일 뿐, 같은 사람이라고 증명하지는 않습니다. 주문 데이터라면 고객 ID가 반복되는 것이 정상일 수 있으므로 주문 ID를 기준으로 봅니다.
- 무엇을 한 건으로 셀지 문장으로 적습니다.
- 원본의 전체 행 수를 기록합니다.
- 별도 탭에서 UNIQUE 결과를 만듭니다.
- 빠진 행을 비교해 이유가 설명되는지 확인합니다.
흔한 함정
공백이나 대소문자 규칙을 정리하기 전에는 겉보기 중복이 남을 수 있습니다. 반대로 무조건 공백과 기호를 제거하면 원래 다른 식별자가 합쳐질 수 있습니다. 정규화 규칙은 업무 의미에 맞게 정하고 원본 열을 보존합니다.
완료 기준은 행 수가 줄었다는 사실이 아닙니다. 제거된 모든 행을 설명할 수 있고, 원본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. 최종 납품용 표를 만들 때만 결과를 값으로 복사하고 작업 날짜를 기록하세요.